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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아픈 상처를 보듬어 주는 친구가 되어 주세요.

저희 GNM은 예배가 없는 원주민 지역에 예배가 회복되는 비전을 품고 사역하는 선교회 입니다.

물론 캐나다는 말기 조선시대에 선교사를 파송했던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에 우리가 선교사로 사역하는 것이 생소한 일일 수 있지만 북미 원주민의 상황은 사뭇다릅니다.

북미 원주민들은 잘못된 백인들의 선교 정책에 의해 너무나 많은 상처를 입은채 우리 주님을 오해하고 살아가는 실로 미전도 종족입니다.

이들에게는 백인의 선교사 보다는 그들과 같은 머리색과 피부색, 그리고 독수리의 검은 눈동자를 닮은 한인 선교사를 친근하게 느낍니다.